[부산] 백객도 간짜장 맛집 추천!!

부산에서 간짜장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검색하다 백객도를 발견했어요.😁

 

부산 백객도

고민 없이 바로 달려온 부산 간짜장 맛집 백객도

네비가 굽이굽이 길을 알려줘서 힘들게 도착했네요.

부산 백객도

이런 위치에 식당이 있을까 하면서

언덕을 올라갔는데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더라고요.😃

 

저는 12시 50분쯤 도착했어요.

앞에 대기하는 팀이 3팀 정도 됐어요.

두 분이 운영하시다 보니 테이블 회전은 느리더라고요.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1시 40분쯤 식당에 들어갔던 거 같아요.

너무 바쁘신 거 같아서 저희는 전 손님 그릇을

저희가 치우고 앉았어요.

 

조금 앉아있으니 테이블을 닦아 주시고

주문을 받아 가셨어요.

 

부산 백객도

백객도 내부 모습이에요.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총 5개 에요.

 

저는 간짜장(곱배기)2개 볶음밥 2개

탕수육 군만두를 시켰어요.

부산 백객도 간짜장 곱배기

백객도 간짜장(곱배기)이에요.

계란후라이 올라간 간짜장 처음 먹어보네요.

짜파게티 + 후라이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네요.😍

부산 백객도 볶음밥

이거 백객도 볶음밥이에요.

비주얼, 맛, 양, 모두 대박이었어요.

인생 볶음밥 정말 최고입니다.🤩

부산 백객도

부산 중국집이 유독 맛집이 많은 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백객도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인심도 느껴지고 향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부산 백객도 탕수육 군만두

드디어 기다리던 탕수육 등장!

테이블에 자리가 모자라서

군만두는 먹다가 탕수육 위에 부었어요.

 

군만두는 총 8개 나와요!

옛날 스타일의 탕수육이에요.

최근에 먹은 탕수육 중 신선도와 겉바속촉이

제일 만족스러운 탕수육이었어요.

 

그리고 소스 맛이 잘 어우러졌어요.

여기 가까이 있다면 자주 오고 싶은

노포 맛집이에요.😊

 

아!! 여기는 카드계산이 안돼요.

계좌이체 또는 현금결제만 가능해요.

 

부산에 또 간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백객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