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M포인트로 결제!!

오늘은 저녁으로 아웃백에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방문했어요.😗

 

아웃백 현대 M포인트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현대카드 M포인트 결제 내용이에요.

매주 목요일은 최대 50%까지 사용이 가능해요.

제가 방문한 날은 목요일이어서 최대 50%까지

사용이 가능했어요.😀

 

아웃백 스테이크 메뉴판

제가 도착했을 땐 토마호크 스테이크 중

제일 적은양이 860g이어서 

860g으로 주문을 했어요.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주문하시면

위 사진에 보이는 메뉴들을 모두 제공해 주세요.

그리고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를 제외한

파스타를 추가하시면 에이드 3잔이 나와요.

전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를 추가했어요.😁

 

아웃백 부시맨브레드, 에이드, 맥주

부시맨 브레드와 망고에이드,

레몬에이드, 맥주가 나왔어요.

역시 아웃백 부시맨 브레드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수프

빵을 먹고 있으니 수프가 나왔어요.

원래 수프가 3개 나오는데 양이 많을 거

같아서 2개만 주문하고 1개는 나중에

포장으로 부탁드렸어요.

 

아웃백 콘 수프와 양송이 수프예요.

아웃백 콘 수프를 처음 먹어보는데

달달 짭짤하니 맛있네요.

 

아웃백 클래식 시저 샐러드, 브뤼셀 스프라우트&포테이토, 그릴드 머쉬룸

시저 샐러드와 프리미엄 사이드가 나왔어요.

시저 샐러드 채소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브뤼셀 스프라우트가 어떤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니 양배추와 브로콜리, 

방울토마토를 구운 것과 함께

구운 감자가 함께 제공되었어요.

소스가 살짝 발려있는 거 같은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양송이 구이는 말이 필요 없이

맛있었어요.😍

 

아웃백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투움바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약간 매콤한 게 좋아서

전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로 주문했어요.

아웃백에서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예요.

느끼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전 이 정도 느끼함은 좋더라고요.😍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드디어 나온 토마호크 스테이크

처음 먹어보네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서버분께서 테이블에

올려주셨다가 가져가서 잘라주셨어요.

위에 긴 부위가 새우살이고,

아래 동그란 부위가 꽃등심이에요.

그리고 뼈에 붙은 고기는 늑간살인데

이 부위는 바르기가 힘들어서

다시 가져가셔서 발라 주신다고 하셨어요.

 

늑간살이 오기 전까지 새우살과

꽃등심을 맛보았어요.

새우살이 부드럽고 맛있네요.

꽃등심도 맛있지만 새우살이 더 부드럽고

사르르 녹으면서 맛있는 거 같아요.

새우살 정말 맛있어요.😍

 

아웃백 토마호스 스테이크 늑간살

새우살과 꽃등심을 먹고 있으니

늑간살이 나왔어요.

늑간살은 뼈에 붙어 있는 부위라서 그런지

좀 더 쫀득쫀득한 식감이 있었어요.

 

예전에 아웃백에서 스테이크를 먹었을 때는

너무 짜서 먹기 힘들 정도였는데

이번에 먹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간이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고기를 열심히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부르고

느끼함이 슬슬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파스타를 다 먹지 못하고

양송이 수프와 함께 포장을 했어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전 M포인트가 53,000원 정도 있어서

포인트로 53,000원 정도 결제하고

나머지를 결제하였어요.

 

비싸지만 맛있게 먹은 저녁이었어요.

다음에 또 먹고 싶네요.

토마호크 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