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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기록

광교 갤러리아 맛집 노티드도넛 후기

by 또여사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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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도넛을 구매하기 위해서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 갔어요. 한 달 전쯤에 방문했을 때 마감시간쯤에 가서 유명한 맛을 구매하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일찍 방문했어요.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도넛 

재방문 의사  :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티드 도넛 재방문 의사 하트 6개 만점에 5개입니다. 하트를 하나 뺀 이유는 인기가 있다 보니 대기시간이 아무래도 있어서 하나 뺐어요. 대기시간만 길지 않으면 하트 6개 만점입니다.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도넛 대기 방법

한 달 전쯤 방문했을 때는 마감시간쯤에 방문해서 그런지 모바일 줄 서기가 없었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모바일 줄 서기가 있었어요. 노티드 도넛은 1차, 2차, 3차 판매로 나뉘어 있었어요. 각 차수마다 모바일 줄 서기를 입력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가 3시쯤이었는데 2차 모바일 줄서기가 마감된 상태였어요. 4시에 3차 모바일 줄서기를 입력할 수 있다고 해서 갤러리아 구경을 하며 기다렸어요. 

 

4시에 맞춰서 모바일 줄서기를 입력하러 갔어요.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고요. 그래도 5번째로 모바일 줄서기를 입력했어요. 4시에 줄서기를 입력하면 5시 30분부터 판매가 시작돼요.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오면 매장으로 다시 방문해서 도넛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광교갤러리아-노티드도넛-모바일-줄서기-방법
노티드-모바일-줄서기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도넛 가격

노티드 도넛에서는 도넛뿐만 아니라 크로플과 스콘, 쿠키도 판매했어요. 각각의 가격을 알려드릴게요.

  • 뉴욕 버터밀크 스콘 : 3,800원

  • 초콜릿 스모어 쿠키 : 2,800원

  • 딥 초코 크로플 : 4,500원

  • 갈릭버터 크로플 : 4,500원

  • 밀키 크로플 : 4,500원

  • 초코 푸딩 도넛 : 3,500원

  • 얼그레이 도넛 : 3,000원

  • 누텔라 도넛 : 3,500원

  • 카야 버터 도넛 : 3,500원

  • 레몬 슈가도넛 : 3,500원

  • 블루베리 도넛 : 3,500원

  • 라즈베리 도넛 : 3,000원

  • 오리지널 슈가도넛 : 2,500원

  • 앙도넛 : 3,500원

  • 딸기 도넛 : 3,500원

  • 클래식 바닐라 도넛 : 3,000원

  • 우유 생크림 도넛 : 3,500원

광교갤러리아-노티드도넛-판매제품들
노티드-도넛-판매대

이 많은 도넛 중 제가 구매한 제품은 크로플 2개, 도넛 6개 총 8개예요. 한 달 전에 방문했을 때는 앙도넛, 초코 푸딩 도넛, 라즈베리 도넛, 블루베리 도넛 이렇게 4개를 구매해 왔었어요. 이 중에 제일 맛있었던 건 초코 푸딩 도넛이랑 앙버터 도넛이었어요. 이번엔 겹치지 않게 8개를 구매했죠. 

 

노티드도넛-포장한-모습
노티드-도넛-포장

 

귀엽게 포장을 해주셨어요. 도넛을 박스에 6개를 한꺼번에 담아 주셨고, 크로플은 하나는 상자에 하나는 종이팩에 포장해 주셨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딥초코 크로플, 밀키 크로플, 우유 생크림 도넛, 클래식 바닐라 도넛, 딸기 도넛, 카야 버터 도넛, 레몬 슈가도넛, 누텔라 도넛 이렇게 구매했어요.

 

 

노티드도넛 후기

냄새만 맡아도 맛있는 냄새가 폴폴 풍깁니다. 노티드 전체적으로 도넛 빵이 맛있는 거 같아요. 겉은 약간 바삭한 느낌에 속은 촉촉한 느낌! 맛있는 빵과 크림의 조화가 정말 최고입니다. 

 

우유 크림 도넛과 밀키크로플에는 우유 크림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바닐라크림이 아래 깔려있었어요. 그래서 우유 크림만 있으면 약간 심심할 거 같은 맛을 바닐라크림이 조금 잡아 주었어요. 

 

우유 크림 도넛과 딸기 도넛은 딸기가 들어가 있다는 거 외에는 차이점이 없었어요. 그리고 딸기가 조금 셨어요. 

 

이번에 구매한 도넛들 중 최고는 클래식 바닐라 도넛과 우유 생크림 도넛이었어요. 다른 도넛들도 맛있지만 다시 사 먹으라고 한다면 이 2개는 꼭 구매할 거예요.

 

구매한-노티드도넛들구매한-크로플
노티드-도넛

얼마 전에 입짧은햇님님께서 방송에서 드셔서 먹고 싶어서 광교를 또 방문했었는데 역시 좋은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노티드 도넛이 많이 생겨서 좀 더 가까운 곳에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럼 더 자주 사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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