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 야경 보기!! 주차장소 추천!!

부산에서 야경을 보고 싶은 마음에

검색을 하다가 감천문화마을에서 

야경을 보기로 했어요.😀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

주차는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여기다 주차해서 감천문화마을을

빨리 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주차장에 관리하시는분이 한 분계셨는데

1000원만 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1000원 내고 감천문화마을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입구

주차장에서 내려오면 신호등이

바로 보이는데 신호등을 건너서

쭉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시면 돼요.

 

저는 어린 왕자가 있는 곳에서

야경을 보러 왔기 때문에

어린 왕자를 찾아갔어요.😆

부산 감천문화마을

저녁 7시 반쯤 도착한 거라서

이미 상점들은 모두 마감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던데

나중에는 낮에 와서 구경해야겠어요.

 

날이 춥지 않고 사람도 없어서 천천히

걸으며 문 닫은 상점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며 걸었어요.😁

부산 감천문화마을

천천히 걷다 보면 씨앗호떡집이 보여요.

여기서 왼쪽으로 가셔야

어린 왕자를 만날 수 있어요.😃

부산 감천문화마을

걷다 보니 운세 마차라는게 있더라고요.

띠마다 운세를 뽑을 수 있는 마차였어요.

한번 뽑는데 1000원이었어요.😄

부산 감천문화마을 야경

운세마차 옆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예쁘더라고요.

반짝반짝 불빛이 아름답네요.😍

부산 감천문화마을 야경

운세 마차 바로 옆에 어린왕자가 있었어요.

드디어 어린왕자를 만났네요!!

감천문화마을에서 유명한 어린왕자!!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진 않았는데

간혹 몇 분 계시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어린왕자 옆에 앉아서 

사진 찍으시던데 전 무서워서 옆에

서서 찍었어요!!🤣

 

오랜만에 야경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조금 평화로워지는거 같았어요.

 

감천문화마을을 낮에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밤에 야경을 보러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